채비학교는 추모형 장례를 선도하는 한겨레두레협동조합의 삶과 죽음을 공부하는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준비하여 맞이하는 죽음’, ‘의식은 간소하게 추모는 깊이 있게’를 모토로 죽음과 죽어감의 과정을
이해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과 마지막을 설계해 보는 것을 목표로 삼습니다.
개요
- 죽음과 삶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죽음을 이해하고 삶을 돌아보는 학교
- 삶, 죽음, 기억, 치유 등의 키워드를 통해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기 위한 자기훈련
-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자신의 마지막을 설계해 보는 학교
교육 목표
-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일깨우며 주어진 시간과 생명에 대한 인식 고양
-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의 장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운영
프로그램 예시 1
- 삶과 죽음의 이해
- 슬픔과 애도 감정 이해
- 기억노트1: 버킷리스트/ 묘비명
- 기억노트2: 유언장/ 장례 손님 작성
- 가족사 쓰기: 유품 스토리텔링/영상 만들기
- 이별하기와 마음 치유
프로그램 예시 2
- 노년기의 이해
- 트라우마 치유하기
- 사진으로 화해하기
- 자연에서 늙어가기
- 노년의 밥상
- 간단한 간병 노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