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학교란?
채비학교는 추모형 장례를 선도하는 한겨레두레협동조합의 삶과 죽음을 공부하는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준비하여 맞이하는 죽음’, ‘의식은 간소하게 추모는 깊이 있게’를 모토로 죽음과 죽어감의 과정을 이해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과 마지막을 설계해 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죽음을 채비하며 자신은 물론 부모(혹은 지인)을 잘 보내 드리기 위한 방법을 찾아갑니다.
- 삶의 마지막 순간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지금의 삶을 설계합니다.
- 삶, 죽음, 기억, 치유, 마음, 이별 등의 키워드를 통해 자신의 삶을 확인합니다.
- 삶을 통해 죽음을 바라보고 죽음을 통해 일상을 살아가는 힘을 얻습니다.
- 내가 원하는 장례식을 설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