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두레협동조합은 ‘인간다운 삶, 존엄한 죽음’을
사명으로 장례식장의 폭리구조를 바꾸고 극단적으로
상업화한 장례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장례문화를 혁신하고 추모형 장례와 채비학교, 돌봄사업 등
고령화 1인가구시대의 대안을 만들어가며 다음과 같은
5대 원칙에 따라 운영합니다.
직거래 공동구매와 맞춤형
직거래공동구매로 모든 장례물품을 원가로 제공하고,
형편에 맞는 맞춤형 장례로 비용을 크게 절감합니다.
장례지도사와 접객도우미 등 일꾼들은 같은 조합원으로
유족의 심정으로 정성을 다합니다.
뒷돈과 리베이트 배격
상조시장에 만연한 뒷돈과 리베이트를 철저히 배격하고,
추가 요구와 끼워 팔기 등과 같은 불공정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부정행위 적발 시 장례비용 전부를
반환하겠습니다.
조합원 복리 증진
운영비를 제외한 모든 이익을 조합원에게 돌려드립니다.
사업을 통한 수익은 오직 조합원의 복리증진과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지원 등 공익을 위해 사용합니다.
안전하고 투명한 운영
조합비의 50%를 의무적립하며 철저한 내부통제로 안전을
보장합니다. 모든 재정과 정보는 투명하게 공개하며 언제나
열람 가능합니다.
장례문화 개선
상조회사와 병원 장례식장 중심의 3일장 이외에 추모형
대안장례를 실천합니다. 고령화시대를 맞이해 장례문화 개선
활동에 힘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