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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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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만남

아버지 발병 이틀후 처음 방문하고 상담하고 조합 가입하고 그렇게 급성기에 상을 준비했습니다. 당혹스런 가운데 그나마 지인들 상례에서 한겨레두레를 알았던 것이 다행이랄까 그 정신없고 두서없는 이야기를 묵묵히 받아주셨던 점 감사합니다. 그 이후 두번인가 더 상담을 진행하였고 세번의 절기가 지나고 네번째 절기즈음 아버지 임종 하셨을 때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에 가늠이 안될 때 간결한 결정 도와주시고, 빠른 진행으로 마음의 짐 덜어주신 점 감사합니다. 또 군더더기없이 오로지 장례와 조문에 힘쓸 수 있게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입관 당일 새벽녘에 나가 조용히 준비한 꽃다발로 힘드셨던 아버지 가시는길 곱게 보내 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버지 보내드리고 올 8월 초입 어머니 보내 드릴 때 급하게 다시 한번 연락드렸죠 다시 한번 그냥 가족끼리 오롯하게 치르듯 장례와 조문에 집중하고 고인을 추모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최대한 유족을 배려한 세심한 결정으로 다시금 도와주셨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버지상 4일 어머니상 3일 제 인생의 짧지않은 7일, 제 부모님의 마지막 길을 최대영선생과 한겨레두레 다른 선생들께서 정성스럽게 애써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히고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집에 돌아오는 저에게 최대영선생께서 보내주신 글을 공유하겠습니다 이 글에 들어있는 그 마음 씀씀이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3일간 장례기간동안 그 이전 어머니를 돌보시는 기간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 집에 돌아가셔서 그동안 수고스럽고 고단했던 육신을 잘 돌봐주시기 바랍니다 아버님 때와 더불어 어머님을 모실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례지도사 최대영과장이었습니다 “

후암동을 지날때면 조합원님 생각을 하곤합니다. 함께 따뜻한 국수 한그릇하길 기대하며... 건강하세요! (최대영 장례지도사)

이광표 조합원
2020. 0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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