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우고 비우고
채비 이야기
[채우고 비우고] 좋은 어른이 되어야겠다
- 2024.01.03 채비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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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배우지 못했던 원인이 오직 가난이었다면, 그 억울함을 다른 나의 후배들이 가져서는 안 되겠다 하는 것이고,
그리고 한약업에 종사하면서, 내가 돈을 번다면 그것은 세상의 병든 이들, 곧 누구보다도 불행한 사람들에게서 거둔 이윤이겠기에
그것은 나 자신을 위해 쓰여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친구가 똥물에 빠져 있을 때 우리는 바깥에 선 채 욕을 하거나 비난의 말을 하기 쉽습니다. 대개 다 그렇게 하며 살고 있어요. 그럴 때 우리는 같이 똥물에 들어가서 ‘여기는 냄새가 나니 나가서 이야기하는 게 어떻겠느냐’고 말해야 합니다. 그러면 친구도 알아듣습니다. 바깥에 서서 입으로만 '나오라' 하면 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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