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학교
일정
삶과 죽음을 다시 생각하는 애도의 시간
- 2025.02.11
-
406
장례는 고인과의 마지막 작별이자, 남은 이들의 치유가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한겨레두레협동조합의 채비플래너 전승욱과 함께 4주간 의미 있는 애도의 방법을 배워봅니다.
현대 한국 사회에서 장례는 종종 형식적인 절차로만 여겨져 왔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애도 없이는 상실의 아픔을 제대로 다룰 수 없죠. 이 강좌에서는 소규모 공동체 안에서 고인을 진심으로 기억하고 추모하는 새로운 장례 문화를 소개합니다.
첫 시간에는 죽음에 대한 이해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이어서 조문보 작성과 유품 정리를 통한 애도의 방법을 배웁니다. 세 번째 시간에는 추모송과 그림책, 명상을 통해 상실의 감정을 다루는 법을 익히고, 마지막 시간에는 직접 추모식을 준비하며 의미 있는 이별을 실천해봅니다.
강사 이력
전승욱은 한겨레두레협동조합의 기획자이며 채비플래너이다.
채비장례는 한겨레두레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새로운 방식의 추모장례서비스이며 고인의 삶을 이해하고 유족의 슬픔을 애도하는 작업
유족이 고인과의 이별을 충분히 애도할 수 있도록 영상, 유품스토리텔링 등 추모의식을 기획하고 준비
죽음과 이별이라는 두려움과 슬픔을 어떻게 잘 해결해 나갈지 제시하는 웰다잉강의
보다 깊이 있는 애도 추모를 위해 사전장례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제도적, 인문학적 분야를 지속적으로 연구, 강의.
지역과 단체에서 장례를 돌봄으로 준비하고자하는 공동체와 작은 학습 모임을 다수 진행하는 중
커리큘럼
1. 삶을 이해하기 위한 죽음학습
2. 기록하는 애도: 생애사로 작성하는 조문보, 애도의 시작을 여는 부고문
유품으로 정리하는 추억과 치유, 추모영상 정리
3. 행위적인 애도: 추모송, 죽음그림책 상실공유, 죽음치유명상
4. 모의추모식: 삶을 관조하는 추모와 애도 실행
수업 정보
수업 기간: 3. 10 (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총 4회
각 수업 시간: 120분
대상: 새로운 장례 문화에 관심 있는 모든 분
수업 장소: 영등포 오피스아트 (양산로 96)
- 이전글인생, 아름답게 완성하기2025.01.01
- 다음글나의 엔딩, 나의 유품정리함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