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학교
10월 27일(금) 별내 위스테이 동네책방에서 <공동체와 죽음이야기> 찾아가는 채비 강좌가 있었습니다.
별내 위스테이는 마을공동체 활동이 활발한 곳입니다. 지팡이 짚고 온 할머니, 엄마품에 안겨온 아기까지 다양한 연령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죽음에게 말을 걸다' 영화 상영을 함께 보고 죽음과 애도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