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두레협동조합
사회장
윤웅태 부산반빈곤센터 대표
-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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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노동·빈민운동가 윤웅태(45) 부산반빈곤센터 대표가 2016년 2월 14일 지병으로 숨졌다. 윤웅태공동장례위원회는 “윤 대표가 14일 오전 3시 30분께 부산의료원에서 지병인 간경화로 사망했으며 장례는 시민사회장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14일 밝혔다.
부산 금정구 출신인 윤 대표는 금정고, 동의대를 졸업했으며 부산철거민연합 연대사업팀장, 부산실업극복지원센터 사업지원팀장, 주거복지부산연대 상임집행위원장을 역임하며 사회적 약자와 함께 빈곤을 철폐하는 길을 걸어왔다.
빈소는 부산의료원 장례식장 특2호에 마련됐으며 15일 오후 7시 30분에 추모식이 장례식장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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