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장례
장례 후기
제 장례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최고관리자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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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상주와 고인의 눈높이에서 편안하게 진행해주시어 모든 점에 만족했습니다.
여성 장례지도사가 염을 하니 돌아가신 어머니 딸에게도 몸 보이는걸 부끄러워하셨는데 편안하셨을것 같아요.
지금 와 생각이지만 다행이고 다행인 일입니다.
대표상주부터 손주까지 한명도 빠지지 않고 고인에게 술올리고 절할수 있도록 운영해주신 과정에서 장례운영에서 혹여라도 간과할수 있는 성인지 감수성도 찾아볼수 있었어요.
고인의 종교에 맞춰 예를 구성하고 진행해주신 모든 과정에 고맙습니다
실질적인 하루 장례에 밤까지 많은 손님들이 오셨는데도 음식 낭비 없이 깔끔하고 신속하게 배식과 장리를 관리해주셔서 안심되고 편안했습니다.
어머니 보내고 경황 없는 상주들이 모두 전문가들의 좋은 도움을 잘 받았다고 칭찬했습니다.
머리숙여 고맙습니다.
9년전 아버지에 이어 어머니까지 채비에서 안심하고 보내드렸습니다. 이제 조합비를 유지하는 이유가 본인상 한가지 때문인데요.
제 장례를 제가 연락하긴 어렵겠지만 미리 준비해두고 있는 엔딩노트로 누군가가 연락할거에요.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송인주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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