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에서 엄마를 모신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병원 장례식장이 싫어서 형식적이지 않으면서 고인을 정성껏 모실 수 있는 소규모 장례식장을 찾다가

채비를 알게 되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장 감사했던 일은 입관할때 엄마와의 시간을 충분히 갖을 수 있었던 것과,

추모식때 온전히 엄마만을 추억하고, 7자매가 온전히 한마음이 되어 엄마를 보내드릴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신 조문객분들이 어떻게 이런곳을 알았냐고 너무 좋다고 들 하셨어요.

많은 분들이 채비를 알게 되고, 저처럼 고인을 특별하게 잘 모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례 조합원

짧은 시간에 짧은 장례절차를 외국인의

신분으로 치뤄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장례지도사님의 프로페셔널한 도움으로

너무 순조롭게 장례식을 마쳤고 본국으로 이송해야 하는 절차에 필요한 서류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세심하게 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겨레두레협동조합이 있어 감사하고 다행스럽습니다.

KIM NAIN 조합원

한겨레두레를 두 번째 이용합니다.

저희 아버지 장례식에 보여주신 한두레의 정성과 배려에 감동해서 이번에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저희 장례식을 진행해주신 장례지도사님 역시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장례 전반을 물 흐르듯이 완벽하게 잘 진행해주셨습니다.

지극정성으로 저희가 원하는 것을 잘 수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원섭 조합원

자기 부모 돌아가신 것 처럼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정성으로 저희 어머니 가시는 길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특별히 입관식을 하면서 우리 모든 가족 안에서 치유와 화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례절차를 주관해준 장례지도사님 감사드립니다.

이병학 조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