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두레협동조합

조합 소식

2021.07.08 00:00

한겨레두레협동조합,사회적경제 박람회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최고관리자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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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형 상조회사 한겨레두레협동조합(이하 한겨레두레)이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한겨레두레는 지난 7월 2일(금) 2일 전남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에서 지난 10여년간 협동조합형 장례로 상조시장을 개선하고, 저소득층 장례지원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적경제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날 박람회에는 기획재정부와 교육부 등 17개 중앙부처와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등 8개 민간단체, 200개 기업 등이 참여했습니다.

한겨레두레는 2010년 조합원이 공동으로 소유하고 민주적으로 운영하는 자발적 경제조직으로 상업화한 장례문화를 개선하고 상호부조의 공동체장례를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전국 3500명 조합원, 9개 조합으로 연합회를 구성하고 있고 2천여 건의 장례 서비스를 단 한 번의 클레임 없이 정직하고 투명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장례서비스 브랜드 ‘채비’를 런칭하여 기존의 접객 중심의 상업화된 장례문화에서 추모와 가족 중심의 간소한 장례문화로 만들어가고 있으며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층 장례지원사업을 2013년부터 시작하여 총 30건 이상의 추모장례를 지원하였고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상현 한겨레두레 회장은 "앞으로도 창립정신을 지키며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협동조합과 상조회사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도 한겨레두레협동조합은 창립정신을 지키며 자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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